[영화 추천] 청룡영화상 역대 "최우수작품상" 수상 작품(2010년대)

 

[2019] 기생충

장르: 드라마 / 감독: 봉준호 /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정지소, 박명훈, 정현준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영화] 기생충: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영화] 기생충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이 뭔줄 아니? 무계획이야 무계획 노플랜 왜냐? 계획을 하면 반드시 계획대로 안되거든 장르: 드라마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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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987

장르: 드라마 / 감독: 장준환 /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영화] 1987: 우리한테 마지막 남은 무기는 진실뿐입니다

[영화] 1987 학생이 겁에 질려가지고 조사관이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쓰러졌답니다. 장르: 드라마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휘순, 이희준, 유승목, 현봉식, 박지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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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택시운전사

장르: 드라마 / 감독: 장훈 / 출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영화] 택시운전사: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

[영화] 택시운전사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어 아빠 택시에 꼭 태워 줘야 되는 손님인데 그 손님만 태워주고 금방갈게 장르: 드라마 감독: 장훈 출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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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내부자들

장르: 범죄, 드라마 / 감독: 우민호 / 출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김홍파, 이엘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책임을 떠안고 좌천된다.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은 무족보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2015] 암살

장르: 액션, 드라마 / 감독: 최동훈 / 출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영화] 암살: 그래도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영화] 암살 [Movie] Assassination: I should tell you though that we keep fighting 왜 동지를 팔았나? 몰랐으니까, 해방될지 몰랐으니까. 장르: 액션, 드라마 감독: 최동훈 출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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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변호인

장르: 드라마 / 감독: 양우석 / 출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다섯 번의 공판이 시작된다!


1980년대 초 부산. 빽도 없고, 돈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10대 건설 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제가 하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더"

 

[영화] 변호인: 국민이 못 산다고 법의 보호도 민주주의도 못 누린다는 거는 동의하지 못하겠네

[영화] 변호인 [Movie] The Attorney: I can't agree that people can't enjoy the protection of the law or democracy just because they can't live. 데모를 해가 바뀔 세상이면은 내가 열두 번도 더 바꿨어 세상이 그래 말랑말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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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소원

장르: 드라마 / 감독: 이준익 / 출연: 설경구, 엄지원, 이례, 김해숙, 김상호, 라미란

 

대한민국을 울릴 기적 같은 감동!
가장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이야기!
“괜찮아 소원아, 다 괜찮아”


어느 비 오는 아침, 학교를 가던 9살 소녀 소원은 술에 취한 아저씨에게 끌려가 믿고 싶지 않은 사고를 당한다.
이 일로 몸과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소원이네 가족.
하지만 절망 끝에서 희망을 찾아 나서는데...

올 가을, 대한민국을 울리는 기적 같은 감동이 시작된다!

 

[2012] 피에타

장르: 드라마 / 감독: 김기덕 / 출연: 조민수, 이정진

 

김기덕 감독 열여덟 번째 영화
<나쁜 남자> 이후 11년... 더 나쁜 남자가 온다!


끔찍한 방법으로 채무자들의 돈을 뜯어내며 살아가는 남자 ‘강도(이정진)’.
피붙이 하나 없이 외롭게 자라온 그에게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불쑥 찾아 온다.

여자의 정체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며 혼란을 겪는 강도.
태어나 처음 자신을 찾아온 그녀에게 무섭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사라지고,
곧이어 그와 그녀 사이의 잔인한 비밀이 드러나는데…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두 남녀,
신이시여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2011] 부당거래

장르: 범죄, 드라마 / 감독: 류승완 / 출연: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2010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이벤트!
범인이 없으면 만들어라!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다. 가짜 범인인 ‘배우’를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짓는 것!

이번 사건의 담당으로 지목된 광역수사대 에이스 최철기(황정민).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줄도, 빽도 없던 그는 승진을 보장해주겠다는 상부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그는 스폰서인 해동 장석구(유해진)를 이용해 ‘배우’를 세우고 대국민을 상대로 한 이벤트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다.

한편, 부동산 업계의 큰 손 태경 김회장으로부터 스폰을 받는 검사 주양(류승범)은 최철기가 입찰 비리건으로 김회장을 구속시켰다는 사실에 분개해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때마침 자신에게 배정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조사하던 주양은 조사 과정에서 최철기와 장석구 사이에 거래가 있었음을 알아차리고, 최철기에게 또 다른 거래를 제안하는데..

각본쓰는 검사, 연출하는 경찰, 연기하는 스폰서..
더럽게 엮이고 지독하게 꼬인 그들의 거래가 시작된다!

 

[2010] 의형제

장르: 액션, 드라마 / 감독: 장훈 / 출연: 송강호, 강동원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 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 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6년 후, 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는데…
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