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24년 5월 개봉 예정 최신 영화 추천 & 기대작

 

 

[스턴트맨]

개봉: 2024-05-01

장르: 액션, 코미디, 멜로/로맨스

국가: 미국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데이빗 레이치

출연: 라이언 고슬링 | 에밀리 블런트 | 애론 테일러 존슨 | 윈스턴 듀크 | 스테파니 수 | 테레사 팔머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됐다…!

잠수 이별을 택하고 후회뿐인 날을 보내던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영화감독이 된 전 여친 ‘조디’(에밀리 블런트)의 촬영장에 복귀하며 아련한 재회를 기대했
지만… 갑자기 주연배우가 사라지고 콜트는 우선 그부터 찾아야만 한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개봉: 2024-05-08

장르: 액션 SF

국가: 미국

감독: 웨스 볼

출연: 오웬 티그 | 프레이아 앨런 | 케빈 두런드 | 윌리엄 H. 머시

인류의 시대는 끝났고,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땅.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는 완전한 군림을 위해
인간들을 사냥하며 자신의 제국을 건설한다.

한편, 또 다른 유인원 '노아'는 우연히
숨겨진 과거의 이야기와 ‘시저’의 가르침을 듣게 되고,
의문의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피가로의 결혼]

개봉: 2024-05-09

장르: 공연

국가: 독일

감독: 마틴 쿠세이

출연: 안드레 슈엔 | 아드리아나 곤살레스 | 사비느 드비에일 | 크쥐시토프 보치크

수잔나와 피가로의 결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치정 멜로를 드라마틱하게 그려 낸 <피가로의 결혼>. 비열한 알마비바 백작은 자신의 하인인 피가로와 그의 예비 신부이자 백작 부인의 하녀이기도 한 수잔나를 은밀하게 탐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잔나를 상대로 초야권을 집요하게 주장하며 피가로와 수잔나의 결혼식을 지연시킨다. 이를 눈치챈 두 하인과 그의 부인이 백작의 음모를 폭로하기 위해 또 다른 교활한 음모를 꾸미고 이 과정에서 네 인물의 충족되지 못한 갈망, 도덕적 타락, 내면의 외로움을 직면하게 된다.

 

[그녀가 죽었다]

개봉: 2024-05-15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한국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김세휘

출연: 변요한 | 신혜선 | 이엘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관찰 152일째, 그녀가… 죽었습니다.”

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그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낸 골딘,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사태]

개봉: 2024-05-15

장르: 다큐멘터리

국가: 미국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로라 포이트러스

전설적인 사진작가 낸 골딘의 삶, 예술, 투쟁, 그리고 생존

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사진은 나의 유일한 언어였다.
나는 생생하게 반짝이는 뉴욕에서 죽어가는 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했고,
있는 그대로의 내 얼굴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제는 내 모든 명성을 걸고 거대 제약회사에 맞서 싸운다.

생존과 투쟁의 기록이 담긴 나의 일기장을 당신에게 펼쳐 보인다.

 

[찬란한 내일로]

개봉: 2024-05

장르: 드라마

국가: 프랑스, 이탈리아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카트린느 브레이야

출연: 난니 모레티 | 마르게리타 부이 | 실비오 올란도 | 마티유 아말릭

명망 있는 영화감독 ‘조반니’는 5년 만에 새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그러나 명작 탄생을 기대하던 제작자는 파산 직전에,
40년을 함께한 아내마저 날벼락 같은 이혼 선언으로 그를 혼란에 빠트린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사랑해 온 모든 것들이 위태롭다고 느끼는 조반니. 하지만 불행하기만 한 인생은 없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모두에게
거장 감독이 선사하는 유쾌한 시네마틱 인생찬가!

 

[스텔라]

개봉: 2024-05-22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국가: 프랑스 /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킬리언 리드호퍼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미국 진출을 꿈꾸던 촉망받는 재즈 가수에서 신분증 위조 브로커, 나치의 비밀 요원까지.
1940년대 독일을 집어삼킨 광기 속에 극한으로 치닫는 한 여인의 일생.
빛나던 별에서 죽음의 블랙홀이 된 ‘스텔라 골드슐락’.
그녀는 누구인가?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개봉: 2024-05-22

장르: 멜로/로맨스

국가: 일본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출연: 허광한(지미) | 키요하라 카야(아미) | 장효전 | 미치에다 슌스케 | 쿠로키 하루 | 마츠시게 유타카 | 쿠로키 히토미

“만일 그때 너에게 내 마음을 전했다면 지금의 난 달라졌을까?”
18년 전의 대만 타이난.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등학생 ‘지미(허광한)’는,
배낭여행 중 잠시 일자리를 찾아 온 일본인 ‘아미(키요하라 카야)’를 만난다.

천진난만한 그녀와 지내는 동안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이 자라는 ‘지미’.
그러나, 돌연 ‘아미’가 귀국을 하게 되고 갑작스런 이별에 충격을 받은 ‘지미’에게
‘아미’는 서로의 꿈을 이룬 뒤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떠난다.

“나 지금, 너에게로 가고 있어”
시간이 지나 현재.
타이페이에서의 성공한 삶에 지쳐 고향에 돌아온 ‘지미’는,
예전에 ‘아미’로부터 받은 그림엽서를 발견한다.

첫사랑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가 나고 자란 일본으로의 여행을 결심하는 ‘지미’.
도쿄부터 가마쿠라, 나가노, 니가타 그리고 ‘아미’의 고향 타다미로 향하는 도중
예기치 않았던 소중한 만남을 되풀이하며 ‘지미’는 ‘아미’와 보냈던 그 여름의 나날들을 떠올린다.
이윽고 다다른 ‘아미’의 고향에서 ‘지미’가 알게 된 18년 전 ‘아미’의 진짜 마음이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개봉: 2024-05-22

장르: 액션

국가: 미국

감독: 조지 밀러

출연: 안야 테일러 조이 | 크리스 헴스워스 | 톰 버크

'앨리스'는 이 모든 것이 '셀린'의 복수라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설계자]

개봉: 2024-05-29

장르: 범죄, 드라마

국가: 프랑스 /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이요섭

 

출연:강동원(영일) | 이무생(이치현) | 이미숙(재키) | 이현욱(월천) | 탕준상(점만)

 

“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그의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로 조작된 죽음들이
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

최근의 타겟 역시 아무 증거 없이 완벽하게 처리한 ‘영일’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이번 타겟은 모든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유력 인사.
작은 틈이라도 생기면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의뢰지만
‘영일’은 그의 팀원인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 ‘점만’(탕준상)과 함께 이를 맡기로 결심한다.
철저한 설계와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기는 순간
‘영일’의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데...!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개봉: 2024-05

장르: 드라마

국가: 일본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유호 이시바시

출연: 카라타 에리카

사소하고 우연한 찰나들이 모인다.
공허한 일상이 채워지기 시작한다.

말수 적고 낯가리는 내향형 인간 ‘이이즈카’(카라타 에리카).
취업 후 적응하지 못해 회사를 그만두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지만
가족들은 그런 그녀의 상황을 모른다.
아침에 눈뜰 때마다 공허한 감정을 느끼던 어느 날,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였던 ‘오오토모’(이모우 하루카)’와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 ‘이이즈카’.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이 어색하다가도 점차 두 사람은
다시 그때 그 여중생 시절처럼 즐거운 시간을 쌓아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