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에바 알머슨, 한국 - 스페인 수교 70주년 기념 특별전

일상의 여유와

그림이 나를 공감해 주는 힐링,

가까운 행복을 깨닫고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이 좋았다.

 

 

 

코로나로 마스크는 쓰지만..

입장권으로 별은 못참지..

 

들어가기 전 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표정들..

실제 작품은 촬영이 불가해서

굿즈 사진으로 대체해본다..

 

 

사랑을 등 뒤로 앉아서 쉬기..!

 

식탁으로 보여주는 일상의 행복과

유머, 상상력

 

 

 

사람뿐만 아닌 자연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느껴지는 

작품속의 표정들

 

인간 속이 아닌

자연 속에 있어야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작품들 보면서 드는 생각..

이 분은 머르카락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인가?

 

행복은 머리가 옆으로 흩날리는 것으로 표현되나 싶었는데..

맞았나보다..!

 

 

 

마음에 들었던 작품들 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지만..

 

대신 굿즈들로 아쉬움을 달랬다.

 

작품들 볼 때 보다

더 집중해서 사진 찍기..

 

 

가끔은 잠시 멈추어 서서 주변을 관찰하고
또, 스스로를 돌아보면 어떨까요?

- 에바 알머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