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여유와
그림이 나를 공감해 주는 힐링,
가까운 행복을 깨닫고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이 좋았다.
코로나로 마스크는 쓰지만..
입장권으로 별은 못참지..
들어가기 전 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표정들..
실제 작품은 촬영이 불가해서
굿즈 사진으로 대체해본다..
사랑을 등 뒤로 앉아서 쉬기..!
식탁으로 보여주는 일상의 행복과
유머, 상상력
사람뿐만 아닌 자연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느껴지는
작품속의 표정들
인간 속이 아닌
자연 속에 있어야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작품들 보면서 드는 생각..
이 분은 머르카락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인가?
행복은 머리가 옆으로 흩날리는 것으로 표현되나 싶었는데..
맞았나보다..!
마음에 들었던 작품들 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지만..
대신 굿즈들로 아쉬움을 달랬다.
작품들 볼 때 보다
더 집중해서 사진 찍기..
가끔은 잠시 멈추어 서서 주변을 관찰하고
또, 스스로를 돌아보면 어떨까요?
- 에바 알머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