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 2021년 방영 드라마 중 개인적으로 꼽아보는 Best 7

개인적으로 꼽아보는 2021드라마 Best 7

 

올해 본 드라마 中 마음에 들었던 18 작품

 

 

 

7. 라켓소년단

 

중2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다. 그저그런 하이틴과 스포츠 드라마가 아니다.

스포츠를 보며 느낄 수 있는 감동과 하이틴만이 줄 수 있는 풋풋함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다.

확실히 유치하지만, 유치해서 좋은 드라마다.

 

젊음이 부러운건 조금 오그라들어도, 조금 미성숙해도 귀엽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그 안에도 아이들의 열정과 깊은 생각이 있다.

 

 

[드라마] 라켓소년단: 어쨌든 우리가 선택한 거니까. 열심히 해야 될 의무가 조금은 있지 않겠냐?

그래도 우린 운동했었잖아.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드라마] 라켓소년단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제작진: 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 출연진: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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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리산

 

지리산을 배경으로 했다는 것부터가 좋았다.

전지현과 주지훈이라는 검증된 배우들이 나온다는 것부터가 좋았다.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부터 좋았다.

 

지리산이라는 배경과 그 산을 지키는 레인저들의 이야기를 다룬 부분이 좋았다.

 

산을 통해 사고로 위장한 살인이라는 설정도 좋았다.

흥행이라는 부분, 전지현의 휠체어, 주지훈의 유령이라는 설정만 빼면 다 좋았다.

 

 

[드라마] 지리산: 원래 우리 일은 위험한 곳에서 무사히 살아 돌아오는 거야

서로 믿으면 할 수 있어. 다른 거 신경 쓰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희의 뒤는 동료들이 지켜줄거야. [드라마] 지리산 제작사: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제작진: 연출 이응복,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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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징어 게임

 

솔직히 오징어게임보다 더 좋았던 드라마들은 많았다.

하지만 아무리 개인적인 추천이라도 전세계의 사랑을 받았다면,

그것은 내가 그 매력을 제대로 모를 뿐이라고 생각한다.

 

"깐부"는 가히 올해의 단어가 아닌가 싶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우린 깐부잖아. 깐부 사이에는 네 거 내 거가 없는 거야

자네가 잊은 것 같군. 나는 아무에게도 게임을 강요한 적이 없어. 다들 제 발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나? [드라마] 오징어 게임 제작사: 주)싸이런픽쳐스 제작진: 연출 황동혁, 극본 황동혁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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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브 투 헤븐

 

죽음이라는 소재가 주는 슬픔을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주인공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죽었으니 슬프다가 아닌 죽음의 이면에 대한 내용까지 다루는 것이 좋았다.

 

물론 스토리는 예상도 가능하고,

새로움은 좀 부족할지 모르지만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매개로 해서 

죽음에 대해,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해주어서 좋았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당신의 마지막 이사를 함께 합니다.

저희는 무브 투 헤븐의 한그루, 이상구입니다. 지금부터 마지막 이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제작사: 페이지원필름㈜, ㈜넘버쓰리픽쳐스 제작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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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스쿨

 

김명민의 뛰어난 연기와 스토리의 탄탄함.

인기에 비해 드라마가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김명민의 양크라테스 연기는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그의 형법 수업은 드라마를 시청하는 나까지도 오금저리게 만들었다. 

 

수업뿐 아니라 법정 장면, 범인의 궁금증까지 잘 짜여진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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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한테 사과받으려고요, 법이 저한테 미안한 짓을 많이 했거든요. [드라마] 로스쿨 제작사: JTBC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닉스, 공감동하우스 제작진: 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 출연진: 김명민, 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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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배우들 모두가 탄탄하니, 드라마의 완성도가 너무나 뛰어나다. 

개인적으로 의사의 현실 세계는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환자들의 마음은 잘 표현해주는 것은 물론,

친구들과의 우정, 남녀간의 사랑까지 진솔하고 유쾌하게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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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꾼도시여자들

 

드라마에 모든 것이 좋았다.

배우와 스토리, 대사까지 완벽했다고 생각하는 드라마다.

 

단순히 여자들끼리 술마시는 이야기가 아니다.

인생도 있고, 친구도 있으며, 가족도 있고, 사랑도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도 있고, 어른도 있다.

 

단순히 웃게만 했다면, 그냥 좋았겠지만,

울리기 까지 했으니 올해 나의 최고의 드라마라 하겠다.

 

두번, 세번을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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