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맛집 드라마 추천
2021년 드라마 中 매력이 돋보였던 남배우님들 9분
특별히 더 좋았던 2021 드라마 Best3 캐릭터 및 배우님
3. 매력적인 마피아 빈센조 까사노 역의 송중기님
이탈리아 마피아, 단순히 상상만으로 그려지지 않는 캐릭터를
아주 매력적으로 연기했다.
냉혈한듯 하면서도 친절하고,
잔인한듯 하면서도 따뜻한 마피아였다.
액션에 위트까지 좋은 역할이었다.
여기가 이탈리아였으면 너희는 지금쯤 아무도 모르게 포도밭 거름이 됐을 거야.
그리고 싸구려 와인이 돼서 어디선가 1+1으로 판매되고 있겠지?
2021.11.27 - [드라마] - [드라마] 빈센조: 오늘의 관용은 지은 죄보다 덜 고통스럽게 죗값을 치르게 해주는 거예요
2. 걸음걸이부터 느껴지는 국정원 현장 최고 요원 한지혁 역의 남궁민님
역시는 역시였다.
역할을 위해 몸도 키웠다.
걸음걸이까지 바꿨다.
등장만으로, 대사하나 없이도
국정원 최고의 요원을 연기했다.
무게감 있고, 투박하지만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좋았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좋은 배우다.
연기 대상을 축하드리며, 당연히 수상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의심하는 것이 곧 생존이야.
지금부터 다가오는 모든 이들의 말 한마디, 몸짓 하나, 내뱉는 숨결까지
의심해야 해
2021.12.26 - [드라마] - [드라마] 검은 태양: 숨어있는 배신자를 찾아 응징하라
1. 소크라테스의 재림 양크라테스 양정원 역의 김명민님
언제봐도 정말 몰입감이 좋다.
양크라테스라는 역할을 누가 또 이렇게 매력적으로 연기해 낼수 있을까..
그의 목소리만 들어도 이미 드라마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로스쿨 교수라는 역할,
예비 법조인을 키워내는 그의 카리스마와 정의관,
날카롭고 예리하며 핵심만 찌른다.
위기 상황에서 더욱 침착하고 치밀한 그의 연기가 빛난다.
거기에 단 한방울의 친절.
오금저리는 그의 형법 강의를 다시 듣고 싶다.
나는, 소리 높여 내 무죄를 외치지 않겠습니다.
내 유죄를 입증 해야하는 건, 검사 당신이니까!
조각을 맞춰 보십시오. 코끼리가 아니라고 의심할 수 없을 때까지,
어려울텐데...
당신은 처음부터 틀린 퍼즐을 하고 있거든.
2021.12.02 - [드라마] - [드라마] 로스쿨: 대법원의 판례는 불변의 진리가 아닙니다. 불만 대신 의문의 갖고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때까지 씨름 하도록
다들 어떤 배우님의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