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 추천] 여자들의 뜨거운 우정을 담은 워맨스 작품 추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국가대표2

두 작품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대한민국의 비주류 단체 종목인 핸드볼과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인적으로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 조금 더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지만 두작품 모두 충분히 재밌다.

 

열악한 환경에서 구색 맞추기위한 선수의 소집 그리고 그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스포츠라는 장르적 재미인 강팀이 아닌 상대적 약팀 선수들의 팀워크와 조화로 이겨내는 모습, 처음에는 오합지졸이었던 선수들이 프로가 되어가고 그들 간의 끈끈해지는 과정이 그려자는 영화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감독이 선수를 못 믿으면 그건 해보나 마나 백전백패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당신 생애 최고의 순간은 언제입니까? 장르: 드라마 감독: 임순례 출연: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김지영, 조은지, 차민지, 남궁은숙, 이미도, 조영진 줄거리 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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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2: 가슴 벅찬 감동과 환희 대한민국이 뜨거워진다

[영화] 국가대표2 얼음 위에서는 언니고 동생이고 없어 장르: 드라마 감독: 김종현 출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박소담 줄거리 유일무이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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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서른, 아홈 & 멜로가 체질 & 술꾼 도시여자들

여자 세명이 모이면 재미있는 것은 국롤인가 싶다.

옛날에는 접시가 깨진다는 말도 있었던 것 같은데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서로 모여 살면서 보여주는 캐미가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더 유쾌하고 즐겁다.

 

서른, 아홉은 조금 더 나이가 든 친구들의 이야기로 스토리의 심도가 깊고 조금 더 진부하면서도 불편한 소재를 다뤘다. 하지만 그러한 내용임에도 충분히 공감되기도 하고 울림이 있다.

 

멜로가 체질은 각자의 개성도 강하고 처지가 다른 상황에 놓인 세사람의 인생을 보여준다. 쉽지 않은 인생을 각각 살아가는 모습을 유쾌함과 설렘 등을 섞어서 보여주었다.

 

술꾼 도시여자들은 술을 마시는 내용이다. 하지만 술만 먹지 않고 인생을 보여준다. 그저 술마시면서 웃고 떠들기만 할 것 같은 드라마였지만 막상 보면 울리기 까지 한다. 

 

[드라마] 서른, 아홉: 뭐가 아까워 한번이라도 빛난 적이 없는데

[드라마] 서른, 아홉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시한부 되는 거 어려운 거 같아 제작사: JTBC스튜디오, 롯데컬처웍스 제작진: 연출 김상호, 극본 유영아 출연진: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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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멜로가 체질: 사랑은 변하는데 사실이 변하지 않네, 이게 너무 아파

[드라마] 멜로가 체질 존경받는 사람이 될 거야 큰 사람이 될거야 내 힘으로 내가 갈 길에 끝도 없이 꽃을 깔아 놓을 거야 그 길만 걸을 거야 꽃길만 걸을 거야 제작사: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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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기억할 게 많아서 잊혀지는 것도 빠른 세상, 가끔은 좀 잊고 살라고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술은 항상 스토리를 만들지, 난 자네같이 인간적인 스토리가 좋아. 제작사: (주)본팩토리 제작진: 연출 김정식, 극본 위소영 출연진: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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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술꾼 도시여자들2: 살면서 누구나 한명쯤은 있어요, 없다면 아직 못 만난 거고

[드라마] 술꾼 도시여자들2 이미 아셨나봐. 이 비싼 돈을 주고서라도 잊혀진 술을 다시 찾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제작진: 연출 박수원, 극본 위소영 출연진: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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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이윽고 너에게 닿다 & 굿바이 입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자면..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이윽고 바다에 닿다는 두 사람의 캐미는 물론 배경이 너무 예쁘다.

굿바이 입술은 두 사람의 캐미와 음악이 뛰어나다.

각각의 영화가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두 작품 모두 두 사람간의 묘한 관계가 긴장감과 함께 애틋함을 자아낸다.

다소 다른 결말로 마무리 되지만 역시 너무 좋은 영화들이다.

 

[영화] 이윽고 바다에 닿다: 우리들은 세계의 단면밖에 보지 못해

[영화] 이윽고 바다에 닿다 안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리해서 누군가와 함께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안심이라? 어떤 사람을 안심할 수 있겠어?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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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바이, 입술: 반짝이는 노래로 영원히 함께하자

[영화] 굿바이, 입술 전부 알아주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런 거였다고 말하고 싶을 뿐 장르: 드라마 감독: 시오타 아키히코 출연: 고마츠 나나, 카도와키 무기, 나리타 료, 신타니 유즈미, 히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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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울메이트

개인작으로 최근에 본 우정을 그린 영화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영화다.

두 사람이 친구가 되고 또 오해가 쌓여서 멀어지고,

하지만 가장 힘든 순간에 결국 찾게 되는 존재.

 

자신의 마지막을 맡기고

또 그 맡긴 마지막 까지 책임지는 관계.

 

친구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되는 영화다.

 

[드라마] 웬즈데이

10대 소녀들의 우정을 볼 수 있다.

물론 드라마가 다른 부분에 더 집중될 수 있지만 이 드라마에 매력은 까칠한 웬즈데이와 밝은 이니드의 조화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불만이 가득해보이고 혼자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소녀와

세상 많은 것에 관심과 마음을 쏟는 사람을 갈구하는 소녀가 서로를 신뢰를 쌓아간다.

 

물론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을 찾는 추리물이자 호러, 판타지물이기 때문에 기대한 것과는 다른 장르일 수 있지만 두사람의 캐미 만큼은 확실히 좋다.

 

[드라마] 웬즈데이: 다행히 난 어둠이 두렵지 않다

[드라마] 웬즈데이 악이 악이어서 택하는 인간은 없다 자신이 구하는 행복과 선함으로 착각할 뿐이다. 제작사: MGM TELEVISION 제작진: 연출 팀 버튼, 극본 앨프리드 고프/마일스 밀러 출연진: 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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