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드라마 시청률 순위 Top 12
(직접 시청한 드라마, 2019년 12월~ 2020년 11월 첫 방영한 드라마 기준이다.)
12. 아무도 모른다 10.5%
좋은 어른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드라마.
김서형이라는 배우의 연기력에 다시한번 감탄할 드라마
잘 짜여진 스토리로 몰입감이 좋았던 드라마.
각자도생, 약육강식의 사회에서
어른들이 해야할 역할과 좋은 어른의 중요성을 보여준 드라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포기할 수 있을 때 포기해. 계속 붙들고 있으면 그게 네 인생의 전부가 될 수도 있어.
11. 경의로운 소문 11%
한국판 히어로물 드라마.
악귀를 잡는 카운터를 소재로한 웹툰 원작 드라마.
배우들의 캐미가 돋보였던 드라마.
액션과 코미디도 적절히 섞여있어
보는데 부담없고 유쾌한 드라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하지만 알아둬. 악행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 거, 그것도 또 다른 악행이라는 걸
10. 더 킹 "영원의 군주" 11.6%
백마탄 황제를 볼 수 있는 드라마.
백마탄 왕자에 로망이 있는 사람은 꼭 봐야할 드라마.
소녀 감성의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드라마.
평행이론으로 이어진 두 세계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으로 이어지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난 자네의 지구가 얼른 둥글해졌으면 좋겠어
9. 굿캐스팅 12.3%
한국판 미녀 삼총사를 볼 수 있는 드라마.
국정원에 걸맞은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코믹적인 요소가 많아 유쾌한 드라마.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국정원 요원들의 캐미를 볼 수 있는 드라마.
[드라마] 굿캐스팅: 저 딴 놈은 실력도 최고, 똘끼도 최고인 애로 붙여야 그나마 승산있어
8. 슬기로운의사생활 14.1%
메디컬드라마이자, 오피스드라마.
친구들간의 우정을 다룬 드라마이자, 밴드를 하는 음악 드라마.
다양한 매력을 지는 99즈 동기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미와 인간애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
사람사는 냄세가 짙게 나는 라이프 드라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오늘 잘 부탁 드립니다. 꼭 살립시다.
7. 하이에나 14.6%
검증된 두배우 김혜수와 주지훈의 캐미를 볼 수 있는 드라마.
선과 악이라는 명확한 인물이 아닌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인물상을 그려낸 드라마.
시대의 문제들을 소재로 하여 만든
법정물 드라마.
[드라마] 하이에나: 참 맘에 안 드는데 맘에 들어 개떡같이
6. 이태원클라스 16.5%
현대판 복수극 드라마.
돈이 없어 당한 설욕을 돈으로 되갚아 주는 드라마.
돈이 없어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쉬운 길보다는 옳은길을 선택하며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드라마.
주인공들의 캐미가 돋버였던 드라마.
소위 실패한 사람,
외면받는 사람,
눈총받는 사람들이 모여
성공하는 드라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마. 내 인생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거야
5. 스토브리그 19.1%
스포츠드라마이자 오피스드라마.
남궁민이란 배우의 위대함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세상의 불합리에 맞서는 실력자.
성공을 위한 타협보다는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보여주는 사람.
자신의 성공을 위해 굽히기 보다는 그냥 뒤돌아 서는 사람.
중요한 것과 필요한것, 해야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아는 사람.
싸가지는 없지만 응원하게 되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드라마.
[드라마] 스토브리그: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들의 가슴 속에 불을 지펴야죠
4. 사랑의 불시착 21.7%
진부한 그 마무리,
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것을 응원하게 하는 드라마.
북한 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을 볼 수 있는
그곳도 사람 사는 곳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드라마.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드라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너무 사랑하는데 운명의 벽이 높네요
3. 펜트하우스 24%
K - 막장드라마의 표본 같은 드라마.
자극적인 스토리 전개가 뛰어난 드라마.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 더 자극적인 드라마.
그들만의 세상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재미는 없을지몰라도 일단 보면 끝까지 보게 되는 드라마.
생각보다 범인을 찾기 쉽지 않은 드라마.
[드라마] 펜트하우스: 사는 집이 그 사람 인격이고 지위고 권력인 세상이잖아요
2. 낭만닥터 김사부2 27.1%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가 있는 병원
정치와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사회에서
사람을 살린다는 신념만 기억하고,
자기가 맡은 환자에 최선만 다하면 되는
꾸밈없는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드라마.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사람조차
자신의 존재를 부끄럽게 만드는
존경하고 싶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드라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우리는 환자의 어디까지를 치료해야 하는 걸까
1. 부부의 세계 28.4%
결혼, 불륜, 이혼을 다룬 어른 드라마.
단순하고 쉽게 결혼 생활을 생각했다면
꼭 봐야할 드라마.
누군가의 믿음을 져버렸다는 게,
또 한 순간의 실수가 얼마나 많은 피해자를 만들어 내는지,
그 말로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는 드라마.
김희애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 지옥 같은 고통을 어떻게 해야 돌려줄까 남김없이 공평히 완벽하게